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UPER EUROBEAT (문단 편집) === 1990년대 === 공교롭게도 슈퍼 유로비트는 유로비트 시장의 빙하기였던 1990년대 초반에 시작한다. 비트프리크라는 소규모 레코드 수입상에서 이탈리아의 컴필레이션을 통째로 수입한 것이 그 시초였다. 이 당시 발매했던 Vol.1 ~ 8은 이탈리아에서 제작해서 그대로 수입하는 형식이었으며 모두 논스톱 메가 믹스였다. 중간에 이탈로 디스코나 유로비트가 아닌 하우스가 끼어있기도 하다. [youtube(aeMl6kEy4KY)] Vanessa - Just A Game 슈퍼 유로비트 1집의 첫 포문을 연 기념비적인 곡. [youtube(r8kb_DD5zIg)] Norma Sheffield - [[Your Body Lies]] A-Beat C 레이블이 맨 처음으로 내놓은 싱글. 발매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애수 유로비트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곡이며, 이후 A-Beat C는 대형 레이블로 성장한다. 그리고 같은 해 11월, 본격적으로 A-Beat C가 참전한다. A-Beat C는 TIME와 Flea 등에서 제작자이자 보컬리스트로서 활약하던 지안카를로 파스퀴니(데이브 로저스)가 세운 레이블로, 창립 초기부터 에이벡스와 독점 계약을 맺고 곡을 공급하기로 결정한다. 이 계약을 계기로 에이벡스의 사장 MAX 마츠우라가 슈퍼 유로비트를 직접 제작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슈퍼 유로비트는 9집부터 곡만 이탈리아에서 공급받고 제작은 일본에서 하는 음반이 된다. 한편 14집부터는, 타임 레코드가 에이벡스에 곡을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타임 레코드와 A-Beat C의 2강 체제가 열렸다. 그렇게 슈퍼 유로비트의 판세가 재미있게 돌아가자, 기존의 이탈로 디스코에 식상함을 느끼던 일부 매니아와 리스너는, 슈퍼 유로비트로 팬덤을 옮기고, 그로 인하여 1992년 10월에 발매된 SUPER EUROBEAT Vol.28집은, 슈퍼 유로비트 사상 최초로 '''오리콘 차트 28위'''를 달성하게 된다. 96년 A-Beat C의 안드레아 레오나르디(브랫 싱클레어)와 TIME의 로랑 젤메티, 클라라 모로니 등이 각자의 레이블을 나와 Delta 레코드를 차렸다. Vol.64부터 델타 레코드의 곡이 공급되면서, SUPER EUROBEAT는 A-Beat C, TIME, Delta 등 3레이블 체제로 바뀐다. 이 체제는 Vol.141까지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